오늘의 1분 뉴스입니다.
황정음과 그녀의 남편 이영돈 사이의 이혼 소식입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불륜을 폭로했습니다.
누리꾼은 "난 영돈이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는거 이해 못할거면 만나지 말아야지" 이란 악플을 달았고,
황정음은 누리꾼의 댓글에 대해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며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게 맞지 않나"
라고 답했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소송 진행 중"
이라고 전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혼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황정음이 SNS에 달린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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